라이브•이벤트

{ 2023.9.30 } 다테 사유리 21st 생일 이벤트 직관 후기

히로운 (ヒロウン) 2023. 10. 1. 00:52

 

 

9월 30일자

 

다테 사유리의 21살 생일 이벤트를 직관으로 참여했다

 

 

 

 

토요스역 가기전 아키바에 잠시 들렀다

라디오 회관에 이번 4분기에 방영 예정인 말딸 3기 광고판이 보였다

3기의 저주는 과연...

 

 

 

 

게이머즈도 구경

리유 퍼스트 BD 발매 기념 판넬과 시엘 (cv.아오야마 나기사) 의상&판넬 전시도 진행중이였다

 

 

 

 

이 앞에 보이는 라옥스와 오노덴 건물이 치요다구에서 아키바 재개발 계획으로 인해 철거 될 예정이라고 한다

어느세월에?...

 

 

 

토요스 도착

 

토요스역 주변이 성징인 밀리 마스가 반겨준다

벌써 할로윈이라니... 일본은 크리스마스든 다 한두달 전부터 분위기를 내는 것 같다

 

 

 

여기 공원은 언제와도 마음이 안정되고 좋은 것 같다

 

 

 

이번 이벤트의 회장인 토요스 핏 도착

 

작년 2022년 9월 30일 다테 사유리 생일 이벤트도 이곳에서 했었다...

1년 연속 같은 장소 같은 이벤트라니... 이것 또한 특별한 경험 같다

 

 

 

올해는 작년보단 다양한 화환이 보였다

작년엔 이 자리에 포토 판넬이 있었는데 올해는 만드지 않은 것 같다

 

 

 

뷰는 이러하다 14열이였는데 나쁘지않았다

 

 

 

공연이 끝났다 1시간 20분정도 한듯

너무 시간 순삭...

 

 

 

끝나고 아까 그 공원 쪽으로 다시 걸어왔는데 여긴 야경도 맛집이다

 

 

 

 

간단하게 후기를 적자면...

 

작년과 구성이 거의 비슷했다

 

좀 바뀐거라면 재밌는 다테와 매니저의 라인 대화 내용 공개 정도

 

나머진 추첨회 ( 당첨되면 듣고싶은 대사 고르기 및 사인 캔뱃지 증정)

 

여행 갔다오는 로케 영상도 있었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金曜日のおはよう-anotherstory- (HoneyWorks)
心という名の不可解 (ado)

ボクノート(スキマスイッチ)

だから僕は音楽を辞めた(ヨルシカ)

あのころ見た光 (緑黄色社会)

 

이렇게 4곡을 커버곡으로 불렀다

 

금요일의 오하요 보쿠노트는 알던 곡인데 까먹어서 잘 듣지 않았던 곡인데 이번에 듣고 다시 기억이 되살아나서 

다시 자주 듣게 될 것 같다

 

특히 그래서 나는 음악을 관뒀다 (요루시카 곡)을 다테가 부를줄은 상상도 못했다

여기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마지막으로는 다테와 백댄서 누나들과 함께 댄스 타임을 가졌다(?)

두손을 위아래로 들었다 내렸다하는 간단한 동작이라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이때는 다테가 무대에서 내려와 회장 통로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필자 좌석이 통로 근처라 매우 가까이서 다테를 볼 수 있었다 ㅠ

 

 

 

작년보다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는 이벤트지만

그래도 다른 생일 이벤트에 비하면 혜자 수준이고 알찬 그런 이벤트인 것 같다

 

내년에도 갈 수 있다면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