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자
일본에서 고딩 동창들이 놀러와서 가이드(?) 겸 만나서 놀았다
첫 일정은 스카이트리 전망대에 올라가는거다
마지막으로 간게 2018년이면 거의 6년만에 올라가는것...
세월 참...
왜 가자고 했나 했더니 이런 목적이 있었구만
역시 일본 최대의 전망뷰를 자랑하는 건물 답다
웅장해진다
고소공포증은 이거 봤다간 ㅎㄷㄷ
저녁으로는 토리키조쿠에 데려갔다
내가 예약하는건 처음인듯 ㅋㅋㅋ
아무래도 다 처음 오는 애들이라 내가 총대맬수밖에 없었다
코스는 타베호다이로 했는데 역시 음식이 좀 늦게 온다...
다음엔 그냥 먹을만큼 주문하는거로 해야겠다
그래도 다들 배불리 먹고 만족해서 다행이다
사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2020년 초부터 친구들이 놀러오고 했을텐데
다들 군대가고 이제서야 좀 여유가 생겨서 놀러온게 아쉽긴하다
그래도 그만큼 이번에 알차게 관광 시켜주기로 다짐함
친구들 숙소는 아사쿠사였다
숙소까지 같이 갔다가 필자는 집으로 귀가.
귀가 길에 아까 올라갔었던 스카이트리가 보였다
내일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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