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자
애니맥스 뮤직스 라이브에 처음 직관으로 참여했다
회장은... 지겹다 지겨워
무사프라
입장하니 에너지 드링크랑 울오 하나도 나눠준다
좌석은 이러하다
무대 바로 옆이라 아주 좋았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1부2부를 쉬는시간 20분 제외하고 연속으로 하는바람에 거의 6시간넘게 한것같다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 라이브는 처음이라 채력이 버틸까 했는데 의외로 할만했던 ㅋㅋㅋ
이번에 참여 계기로는 아이리스 라이브가 보고싶어서였다 그리고 나코 솔로도 듣고싶었고
그외에도 프립사이드 , 산도리온 등등 전부터 라이브 한번 나마로 들어보고싶었던 아티스트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들을 수 있어서
만족했다 심지어 시크릿 게스트로 코토코까지 등장 ㄷㄷㄷ
무엇보다 다른 애니송 라이브와 차별점을 둔게 애니맥스는 커버 라이브가 있다는것이다
유명한 애니송들을 커버곡이지만 이 현장에서 뜨겁게 즐겼던게 너무 좋았다
세토리가 너무 만족스럽고 충실해서 가을에 요코하마에서 또 개최될 예정이라는데,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월 신생활 시작 전, 너무 재밌고 좋은 추억 쌓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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