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자
오전부터 오사카성을 보러갔다
오사카성 홀... 라이브가 자주 있는 곳이라 익숙한 곳이다
오사카 성은 예전에 왔을때도 가봤지만
9년만에 또 와보고싶어서 와봤다
역시 일본 성중에는 오사카 성이 가장 멋있는 것 같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닛폰바시에 있는 덴덴타운으로 이동했다
덴덴타운은 오사카의 오타쿠 거리, 도쿄의 아키하바라 같은 곳이다
게이머즈 난바점
친구말로는 최근에 리뉴얼 했다는 모양이다
와그도 있었다
여기도 역시 애니 캐릭터 버젼 아크스타는 없었다
난바 케이북스
익숙한 건물이 보인다
난바 애니메이트
역시 아키바 만큼 규모는 크진 않았는데
그래도 적당히 있을거 다 있는 느낌
여기도 원래 전기 상가에서 아키바처럼 오타쿠 상가로 변한 느낌이다
예전에 왔을때는 오타쿠 매장에 대해 잘 몰라서 눈에 보이는 애니메이트 주변만 구경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엔 그래도 갈곳은 다 들른듯
소프맙 애니메가에 프리즘스톤 스토어도 있었다
여행와서도 여아 애니 관련만 찾는...
난바역
상가 쪽으로 쭉 걸어가면
그 익숙한 남포동
도톤보리가 나온다
아이돌이 여기서 공연중이였다
마침 가쿠마스 광고도 볼 수 있었다
왼쪽에서는 2D 아이돌이 , 오른쪽에서는 3D 아이돌이 ㅋㅋ
재밌는 광경이였다
다시 난바로 돌아와서
여행 마지막 밤... 토리키조쿠에 갔다
호텔이 아래는 레트로 풍이고 위에는 현대식 ㄷ
2월 10일자
바다 구경하러 오사카항 역으로 향했다
저 관람차도 예전에 왔을때 탔었다
오랜만에 보는 해유관
예전에 왔을때는 중간에 고래상어가 없었는데
그렇게 진짜 바다만 보고 돌아갔다
원래 해유관 입장만 좀 빨랐어도 갔을텐데
역시 사람이 많아서 입장 시간이 너무 늦어졌다
포켓몬센터 우메다 점이나 구경했다
닌텐도 샵도 있네
신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기위해 오사카 역으로 돌아왔다
란마 팝업 스토어도 잠시 구경하고
진짜 돌아갈 준비...
다음 오사카는 언제 올지...
신오사카 도착
친구가 알바로 일했다던 기념품샵도 보였다
도쿄행 신칸센 노조미를 탔다
오사카 안녕
교토쪽을 지나갔는데 아직도 눈이 쌓여있었다 ㅋㅋ
신칸센은 좋긴한데
1시간만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아프다...
도쿄 도착
오자마자 날씨 정상화 되있는거 보고 그래도 역시 나는 도쿄가 좋다...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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