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19 ~ 21 } 결속 밴드 투어 WE WILL 삿포로 직관 및 삿포로 여행 후기

 

10월 19 ~ 21일자

 

결속밴드 Zepp 투어 삿포로 공연 직관을 가기 위해 삿포로로 향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한 아크릴들...

일본 국내선은 처음 타본다

 

 

 

나리타 3터미널에서 제스타 항공을 탑승

 

 

 

삿포로에 있는 공항인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후 삿포로역으로 향했다

 

 

 

Zepp 삿포로 도착!

 

정리권 번호순으로 입장했는데 필자는 일반 판매로 구한거라 엄청 뒷번호였다

날씨는 추웠는데 밖에서 대기하는데 개고생...

 

 

 

이 자리에 있는게 믿기지가 않고 꿈만 같았다

 

드디어... 결속밴드 공연 직관이라니...

 

 

 

행복한 시간은 순식간에 끝났다...

 

그냥 다해줬잖아

 

쉬는 타임없이 거의 2시간 쭉 달린 것 같다

 

세토리는 삿포로에서 달라지는 곡이 딱 하나 있어서 좋았다

 

진짜 듣고싶은거 다 들어서 여한이 없다...

 

 

 

 

결속 밴드 라이브는 다른 라이브와 다르게 팬라이트 사용을 안하고 맨손으로 관람하게 됬는데

계속 팔 흔들어대니 근육통이 ㅋㅋ

 

밴드 나마 연주도 너무 귀호강 했다

 

 

 

끝나고는 같이 공연 보러온 삿포로에서 거주중인 형과 함께 징기스칸을 먹었다

 

 

 

진짜 우리 결속밴드 성우들 너무 멋지고 이쁘고...

너무 좋아서 정신 나갈것같다

 

욧삐 기타 연주는 너무 감동이었다

 

다들 보컬로서의 실력이 대단했다

 

 

 

다음날 2일차는 본격적 삿포로 관광

 

먼저 오타루로 향했다

 

 

 

보키타야 오타루란다...

 

 

 

이곳이 그 유명한...

료니지야 오타루 운하란다

 

 

 

 

여긴 리에라의 미사키 나코쨩 사진집 성지라고한다

 

 

 

 

봇치 더 락에서 밀어주는 이로하스를 마시면서 전철에서 바다를 바라봤다

 

 

 

다시 삿포로로 돌아와 홋카이도에만 있다는 잇푸도에 들어가서 라멘을 먹었다

 

 

 

그리고 나와서 이제서야 보는

삿포로 역

 

삿포로 역도 상당히 컸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오타쿠 매장도 찾아갔다

삿포로 오타쿠 매장들은 한건물에 다 들어와있었다

 

 

 

 

삿포로 시 시계탑

 

 

 

어제 결속밴드 성우들의 토크로 처음 알게된 삿포로에만 있는 편의점(?) 세이코 마트다

 

 

 

그리고 그 유명한 삿포로의 오오도리 공원

 

 

 

 

해가 질때 삿포로역에 있는 JR 타워 전망대도 올라갔다

 

 

 

 

 

내려와서 스스키노 환락가를 구경

 

사진으로만 보던곳을 실제로 오게되다니...

 

 

 

거리를 지나다니는 전철 ? 버스 ?

 

 

 

이건 이번 여행의 베스트샷

삿포로 타워 위에 달이 딱 ㄷㄷㄷ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밤

밤의 삿포로 역도 근사하다

 

 

 

다음날 아침 이번에 삿포로에서 재워준 형의 집 근처 역인 나에보역이다

 

 

 

 

공항으로 가기전 NHK 삿포로에서 리에라 등신대도 보고갔다

 

 

 

 

신치토세 공항 도착

저번에 못 봤던 공항 구경을 했다

 

 

 

위에 스노우 미쿠가 보인다

 

 

 

역시 홋카이도라고 안에서 스노우 미쿠 전시가 있었다

굿즈도 팔고있었다

 

 

 

도쿄로 돌아갈때는 새벽 비행기가 있다는

피치 항공을 타고 갔다

 

좌석 간격이 좁다고 유명한데 별로 못 느꼈다

 

아무튼 이번 삿포로 여행...

 

결속밴드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