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1 ~ 2 } 러브라이브! 시리즈 아시아 투어 2024 요코하마 공연 직관 후기
2월1일 ~ 2일자
러브라이브! 시리즈 합동으로는 첫 시도인 아시아 투어 2024의 마지막 공연인 요코하마 공연에 직관으로 참여했다
회장을 가기 위해 요코하마에 오니 역 근처에서 러브라이브 시리즈 오피셜 카드 게임 전시전이 진행중이였다
얼마전 러브라이브 우승을 한 하스노소라 스쿨아이돌 클럽 단체샷이 대문짝만하게 ㄷ
우승 오메데토
전시장 안에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들의 등신대가 진열되있었다
진짜 많다.....
그룹별로 게임 , 콜라보 등등 다양한 기획이 준비되있는듯 했다
이벤트 회장 도착.
언제나의 케이 아리나다
이번이 몇번째지...
좌석은 이러하다
그래도 케이 아리나를 가면 하루정도는 아리나를 줬는데 이번엔
양일 3레벨 이상이다...
이게 다 업그레이드 추첨권 이딴거 팔려고 했던 공식의 분탕질때문
일반추첨으로 표 얻은 애들이 아리나를 가는게 말이되나;
그렇게 양일 공연이 모두 끝나고...
언제나의 토리키에서 우치아게
공연 후기를 쓰자면
이번에도 작년 럽라 고시엔때와 같이 콜라보 곡이 있었는데 역시 예상 못했던 곡들이 많았고
그 재미로 본 것 같다
그리고 뮤즈 , 아쿠아는 오랜만에 불러주는 곡들도 많아서 이마를 탁 치게하는 상황이 많았다
특히 뮤즈는... 그냥 뮤즈 자체가 오랜만이라 뭔 곡이 나오든 도파민이 터졌다
특히 뮤즈 노래 나마로 듣는게 처음인 필자한테는...
필자가 뮤즈 곡 중에 젤 좋아하는 원더풀러쉬가 나오는 순간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2025년에... 원더풀러쉬를?
1일차때는 pile쨩이 있으니 뮤직 스타트를 , 2일차는 웃치가 있으니 원더풀 러쉬 해줄것같기도 해서 예상을 했으나 그 예상이 적중하였다
그리고 저번 이차원 페스때는 아이마스 성우들의 스노하레를 들었지만
이번엔 뮤즈의 스노하레를 처음 들어서 그것 또한 감동이였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서 아직도 하지 않은 곡이 있었으니...
그것은 서니 데이송이다
예전에 요시코 성우인 아이컁이 러브라이브 시리즈 그룹 모두와 함께 서니데이송을 부르고 싶다 발언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이뤄지지는 않았다
다음번에는 아쿠아 , 뮤즈 모든 멤버가 출연해 그룹 모두의 서니데이송을 보고싶다
다시한번 이 공연을 통해 러브라이브의 애정을 다시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