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26 } 치바에 놀러갔다
2월 26일자
내청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의 성지순례를 위해 치바로 향했다
스포가 있으니 원치 않으면 뒤로가기를...
일단 먼저 치바역에 도착
치바역도 은근 큰 동네라서 애니메이트 , 스루가야 , 라신반 등등 십덕샵들은 다 있었다
근데 여성향 굿즈가 더 많았다...
그나마 라신반이 볼만했음
본격적으로 내청코 성지 장소가 많은 이나게카이간역에 도착했다
역에 오자마자 익숙한 장소들
남쪽으로 걸어가니 유이쨩의 집이 보였다
근처에도 이처럼 좋아보이는 맨션들이 많았고 사람사는동네 느낌이 강했다
다음은 나카타카하마 공원으로
장면들이 보인다 보여...
아니 이 장면은...
유이가 숨어서 우는 곳은 없어졌더라...
작중에 등장하는 치바시립 소부 고등학교 의 모델이 되는 학교이다
왼쪽이 내청코고 오른쪽은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라는 작품의 학교다
둘다 같은 학교를 모델로 삼았다
그리고 남쪽으로 더 내려오면 이나게 해변 공원으로 도착
청춘이구나...
여기도 와보고 싶었던 장소 중 하나
내가알던 유키노가 맞냐...
그렇게 한시간동안 쉬지 않고 걷다가 다시 역으로 가기 위해 30분을 더 걸었다...
내청코하면 사이제리야.
이나게카이간 역 옆에 있는 사이제리야 도착
작중에서 회의(?)하는 곳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렇게 배를 채우고...
그 육교를 가서 성지순례 마무리를 했다
내청코 성지 중에서 가장 가고싶었던 장소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