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이벤트

{ 2023.12.17 } 환일의 요하네 -The Story of the Sound of Heart- 3일차 직관 후기

히로운 (ヒロウン) 2023. 12. 21. 13:41

 

12월 17일자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외전 작품인

환일의 요하네 라이브에 3일차를 직관으로 참여했다

 

이벤트 회장은 언제나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 플라자...

줄여서 노모리

 

회장에 가기전 시부야 , 하라주쿠를 잠시 들렀다

 

 

 

 

예프파 , SS , 힐프리 등신대가 보였다

 

 

 

말딸 등신대도 보였다

3기 방영중인데 좀...

 

 

 

하라주쿠를 반겨주는 우리 스엥이

2기생 하라주쿠 게이머즈 담당걸 선거 중이였다

 

 

 

올만에 하라주쿠 프리미엄숍도 방문

 

 

 

환일의 요하네의 아쿠아 등신대도 보였다

환일 의상중엔 이게 가장 취향

 

 

 

리에라 포스때 봤던 등신대들도 자리를 옮겨 하라주쿠 거리에 있었다

 

 

 

대충 시간때우다가 개연직전에 회장 도착

초후시는 멀긴 멀다...

 

 

 

입장하니 라일라프스와 요하네가 반겨준다

 

 

 

자리는 이러하다

이번엔 럽공식이 새로 도입한 티켓

후방할인권에 응모하여 당첨되서 왔다

이게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은게 가격이 무려 정가의 반값이다

솔직히 자리 상관없이 라이브만 보러 오는거면 참 혜자스러운 것 같다.

 

이렇게 만족스럽게 라이브를 즐긴뒤...

 

집에 가기전 저녁을 먹으러 아키바에 들렀다

 

 

 

 

게이머즈에선 화이트 앨범2 10주년이라고 팝업 스토어 운영중이였다

라기엔 굿즈가 텅텅

 

 

 

이때가 10시쯤이였는데 

역시 이 시간엔 아키바에 사람이 그닥 많지 않은 것 같다

 

 

라이브에 대해 후기를 쓰자면

 

일단 환일의 요하네 애니에서 공개한 곡들을 다 들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역시 애니를 기반하여 구성한 라이브는 최고가 아닐수가 없다...

 

간만에 아쿠아 단독 라이브 참여라 그런지 많은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아쿠아의 새로운 도전과 전개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위 사진과 같이 3일차에는 무려 라일라프스 역인 히카사 요코가 시크릿 게스트로 출연했다!

역시 막공연은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