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운 Blog

오늘은 러브라이브 카운트다운 라이브 당첨되서 편의점에 입금하러 가는 겸 아키바라 놀러가기로 함 날씨도 많이 추워졌다.. 진짜 당첨되는 순간 세상 다 가진 기분;; 표값,수수료 포함 13200엔 정도 지불했다 비싸긴한데 출연진 생각하면 혜자(?) 연말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암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아키하바라 ㄱ 이번 아트레 콜라보는 "주문은 토끼입니까?" 뭐 거의 매년 한번식 콜라보 해주는 아트레 콜라보 단골 같은 장르다 2층에서는 주문토끼 관련 굿즈도 판매중인듯

오늘부터 시작한 러브라이브 시리즈 도쿄타워 콜라보 뮤즈는 없지만... 스미레 굿즈를 사기위해 준비하고 바로 왔다 사진에는 없지만 진짜 줄이 엄청 길었다.. 굿즈 하나 사려고 1시간 반정도를 기다린...;;; 주말이라 시간도 많아서 일단 사긴했다 일러 잘나와서 만족 굿즈 판매외에도 메인 장소(전망대 포함)에 각 그룹 등신대를 배치 해놓음 니지동은 전망대에 있나...? 発見！ 암튼 다음에 또 방문해서 그때는 전망대에도 가볼 생각이다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연말은 러브라이브와 함께...

오늘은 리에라 퍼스트 도쿄공연 물론 직관은 아니지만 근처 온김에 들러봄 요요기 국립경기장... 언젠가 여기서도 라이브 해줬으면 좋겠다 하라주쿠 게이머즈 렌 생일 축하 중인 방명록... 하라주쿠 날씨 너무 좋고 아키하바라 이동 이번엔 신데마스 콜라보 중인듯 게이머즈는 어설트릴리 페어(?) 중 굿즈 이쁜게 많았다

여행으로 왔을때는 안가봤던 신오쿠보 이번에 처음 방문함 사실 여기 온 목적은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기 위한거였다 신오쿠보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미용실이 많았는데 이번에 간 곳은 커트가 1500엔. 일본 치고는 뭐 한국이랑 별 차이 없는 가격에 커트를 하고 왔다 그리고 신오쿠보에 온김에 한식을 먹어야하는데.. 하면서 생각하던 중 나온 결론 젤 그리웠던 뼈해장국! 가격은 밥까지 포함 1400엔 정도. 한국 보통 국밥의 가격 두배정도 되지만 그만큼 양도 푸짐하게 나와서 진짜 오랜만에 배불리 먹은 것 같다 국밥 먹고서 이 만복감이 너무 좋음 ㅋㅋ ㄹㅇ 든든 주변에 다른 한국 음식 가게가 많았는데 어디든 줄이 길었던 것 같음 다들 코시국이라 한국을 못가니 아쉬운데로 여기서 욕구를 때우는 듯 ㅋㅋ... 이제 가끔..

11월19일자로 본인 생일이라서 개봉한지 몇주 지난 소아온 극장판을 보기로함 생일날 아키하바라 가는것도 옛날 소원 중 하나라 성취하러감 ㅋㅋㅋ 날씨 굿 니지동의 시대는 왔나... 암튼 대충 구경하면서 살거 사고 긴시초로 이동 긴시초 오리나스 토호 시네마에서 관람함 사실 프로그레시브는 원작도 안본 상태라 ㄹㅇ 내용모르는 상태에서 본건데 역시 아인크라드 아니랄까봐 개 씹 근본있고 무엇보다 작화가 정말 보기 좋았다 TVA와 다르게 소아온 치고는 완벽한 퀄을 보여줌 이번에 새로운 캐릭터 미토 라는 아스나 중학교 친구가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는 호감이였음 오리지널 캐릭이라고 카더라 이렇게 다음편 후속작이 또 제작중이란 것 같은데 (2022년 개봉) 기대해볼만 한 것 같다 ㄹㅇ 소아온은 18년도 부터 매년 ..

이케부쿠로 방향으로 가는 야마노테선 승차 전철 홍보판이 심상치 않다 마이키~ 2년전에 한국에서 온 친구들 만난뒤로 안왔으니 진짜 오랜만이네... 사실 올 이유도 없긴 함 이케부쿠로에도 애니메이트가 있긴 한데... 그냥 여성향 잇빠이임 그나마 계단쪽에 럽라가 보여서 촬영 이케부쿠로하면 역시 선샤인 시티 옛날에 여기서 럽라나 반도리 등등 서브컬쳐 행사도 많이 했었는데 진짜 너무 그립네 그 옆에 보이는 포켓몬스터.. 오늘이 소드&실드 발매 2주년이라 카던데 8세대 스타팅 전설의 똥개들 인형이 진짜 너무 많더라 근본 있는 애들이 보이네 니네 왜 리메이크 하는데 폼체인지 그없이냐고;; 암튼 대충 돌아다니다가 갔음 ㅋㅋ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 있는걸보니 벌써부터 겨울 분위기네 오늘 도쿄도청 전망대도 다녀오려고 했는데..

오늘은 리에라 태피스트리를 구매하러 하라주쿠까지 갔다 딱 하나 남아있던... B2사이즈가 생각보다 길어서 큰 가방 갖고 왔는데도 다 안들어감.. 그래서 삐져나온체 가방에 넣고 다녔다 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하라주쿠.. 날씨도 좋긴한데 이게 11월 날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덥더라 한국은 지금 롱패딩 입을 정도로 기온이 떨어졌다 카던데... 그냥 집가기 아쉬워서 아키바를 들렀다 ㄹㅇ 외국인들 적은 아키바 언제 적응함??? 이번 아트레 콜라보는 동방 프로젝트 인듯하다 동방은 아직 잘 모르겠다 매장 구경 다하고 밖에 나오니까 UDX 근처에서 벌써 일루미네이션을 설치했고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음 ㄷ 날씨는 여름인데 평일이라 그런점도 있지만 아키바 치곤 너무 고요하다.. 하루 빨리 관광비자가 풀려서..

한국에서 개봉을 안해줘서 보지 못하고 있었던 레뷰 극장판을 이제서야 보게됬다.. 아직까지 개봉하고 있는게 신기한 ㄹㅇ 신주쿠 발트9에서 관람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퀄리티가 미쳤다...! TVA (1기) 자체도 작화나 퀄이 우수한 작품이였는데 이번 극장판은 그거에 4배정도로 좋은 퀄을 보여줬다 내용이 재밌는건 물론 모든 장면이 굉장하다는 생각이 연속이였음 평점 높은것도 이해가가고 이걸 일본 현지에서만 상영해주는 부시로드가 괘씸해지는;;; BD발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영화관에서 보길 정말 잘한 것 같고 이렇게 완성도 높고 결말이 스무스하게 끝난 작품 오랜만에 보는듯... 이로서 인생작이 하나 더 추가된 것 같다 음악 , 연출 , 작화 하나도 빠짐 없이 완벽한 작품이였다 私たちはもう舞台の上

비너스포트에서 11월 18일까지 니지동과 콜라보 캠페인을 실시 각각 명소마다 판넬을 설치 근데 왜 4명이지... 암튼 2층에서 다 찾았음 시즈쿠는 ㄹㅇ 찾기 힘들었네 3층 메인 스페이스에는 전원 집합 판넬을 전시 주변에 사람 많아서 촬영하는데 쪽팔렸음... 그리도 다음에 방문한 곳은 다이바시티 여기도 니지동과 콜라보 캠페인 중인 듯 하다 입구부터 놀랍다 이 처럼 메인 식당에서도 여기저기 니지동이 박제 되있는걸 볼 수 있다 엠마망의 빵.. 잠자는 차기 솔센님 한컷 암튼 하루종일 오다이바를 둘러봤는데 여기저기 온통 니지동 홍보밖에 안보였다 2년전에 왔던 당시보다 더한듯 ㅋㅋ; 내년에 2기 방영하면 또 어떤 분위기일까 매우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부분임 ㅇㅇ..

오다이바 게이머즈... 제작년 12월에 처음 와보고 거의 2년동안 못 가다가 오늘 날잡고 재방문 함 일단 간판이 간판무스메인 세츠나 이미지로 바뀜 그거 외에는 2년전과 그대로인듯 굿즈 종류는 그때랑 다르지만 시오리코를 시작으로 미야,란쥬 (유닛 명 : 리버스) 도 가입 했으니 등신대를 전시 2년전엔 상상이라도 했을까.. 이게 다 이 게임 때문이야 !!!! 암튼 오랜만에와서 2년전 기억도 떠올려보고 좋았다.. 나중에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