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자로 리에라 퍼스트 라이브 (찐 막공)인 도쿄 추가 공연 2일차 직관을 다녀왔다 장소는 8천명석 규모에 게다가 최근에 생긴 신설 공연장 아리아케 (도쿄) 가든 시어터 시설이 매우 쾌적하고 식사 공간도 많아서 좋았다 무엇보다 오른쪽에 있는 쇼핑몰(?)에서 리에라 노래들을 틀어주는 것 그날 공연하는 아티스트의 곡을 틀어준다고 한다 그렇게 쾌적하게 대기하다가 개연 30분전에 입장 이번에는 지정석이 아닌 단념석으로 응모하고 당첨되서 간건데 3층에다 1열이였다 보다시피 스테이지와는 매우 가깝지만 너무 벽쪽에 있는 좌석이라 맴버들이 오른쪽 스테이지에 서면 안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단념석은 맞는듯... 그래도 선행권 비용도 안들고 티켓가격도 더 싸서 엄청 가성비 있었던 것 같다 눈도 많이 마주침 그렇게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