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자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5th
라이브 무지개가 피어나는 장소 Next TOKIMEKI
공연 1일차를 직관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NT 공연의 회장은
무사시노 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니지동 퍼스트 라이브의 공연장이자
니지동에겐 시작의 장소라는 의미를 가진 장소이기도
하다...
이 근본 넘치는 회장에서 개최하는 라이브에 당첨이되어
1일차 뿐이지만 직관에 참여할 수 있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입장하자마자
이게 얼마만인지 화환이 보이기 시작했다
코시국때부터 화환을 받지 않았던거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화환을 받기 시작한 모양이다
슬슬 하나씩 코로나 전 처럼 되가는 중인듯
콜도 좀 풀려라 제발.....!
화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찍진 못했다
후다닥 회장 안으로 들어가서 과몰입하면서
즐기고 왔다
이번 자리는 이러하다
3층 (2층없음) 이였다
저 비어있는 통로에 야노 히나키 (타카사키 유우역) 가
등장 할때는 2기 13화를 떠올려 그만 눈물을 흘렸다...
저 통로 가운데에서 내 쪽으로 걸어오는데...
너무 에모이했다
심지어 이번 회장에서는 무려 ”토롯코“가 있었다
그래서 내 좌석처럼 스탠드석에서도 맴버들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정말 혜자스러운 공연장...
공연장 뿐만 아니라
이번엔 세토리에 대해서도 정말 만족스러웠다
저번주 CDCS 공연에서는
2기 애니에 맞춰서 정규싱글 곡 메들리 였지만
이번 NT공연에서는 무려 니지동 1기의 곡들을
불러주었다!!!
필자는 1기의 곡들을 매우 좋아하고 서드 라이브를
못간지라 많이 배아펐었는데 이번에 한을 다 풀고 갔다...
1절갑이였지만 해준게 어디...
그것도 모잘라 라이브 막판에 “영원의 일순”이라는
아직 스쿠스타에서만 공개한 미발매 곡을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의상도 첫 공개 의상이였다 너무 이뻤음 ㅜㅜ
소신발언 하자면 이번 세토리는 저번주 공연인
CDCS 공연보다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정신승리
정말 이번 라이브 후반엔 눈물을 너무 뽑아서 마스크가
축축해질 정도였고 뽕을 주체를 할 수가 없는
그런 라이브였다...
니지가사키 사랑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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